FSN은 자회사 부스터즈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. 부스터즈는 3분기 누적 매출 1510억 원, 영업이익 28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%, 274% 증가했다. 특히, 9월 한 달 동안 매출은 225억 원을 초과하여 월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.
이번 실적 개선은 주요 파트너 브랜드의 성장, AI 기반 광고 및 크리에이티브 효율화, 그리고 플랫폼 사업 '대다모'의 안정적 수익 구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. '대다모'는 올해 6월 100% 지분을 인수한 이후 9월 기준으로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.
부스터즈는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브랜드 기획과 운영, 마케팅을 체계화하며 한국형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. FSN은 부스터즈의 지분 72%를 보유하고 있어, 부스터즈의 성장이 FSN의 연결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FSN 서정교 대표는 부스터즈의 성장을 통해 K-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, 본업 중심의 구조 재편을 완료한 후 부스터즈의 실적 성장세를 기반으로 연결 수익성 개선과 자산가치 증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.


